후코이단이란 모즈쿠, 미역, 다시마, 톳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갈조류에 0.1% 정도 함유되어 있는다 다당류(多糖類 Polysaccharide) 입니다. 특히 후코이단은 여러가지의 단당류 중에서 후코스(Fucose)와 갈락토스(galactose)를 중심으로 기타의 필수당 성분과 황산기 등이 결합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.
1913년 스웨덴 웁살라대학(Uppsala University) D.Kylin 교수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고 그 후 1991년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통해 후코이단이 각종 질병의 치료용 혹은 예방용 식품 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 제 55회 일본 암학회에 후코이단의 아포토시스 유도작용을 발표함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.
후코이단은 독성 및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다양한 활성이 있어 식품산업에 새로운 가치 를 창출할수 있는 식품 소재 입니다. 후코이단은 음료,분말,캡슐,타정제품 등으로 식품에 이용되며 화장품,소재 의약품등의 여러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원료입니다.
후코이단은 아직도 100% 그 효과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, 이미 1,900여편의 연구 논문에서 이야기하듯이, 후코이단이 우리 몸에 다양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합니다. 지금까지 발표된 후코이단에 대한 연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공식적인 의학 연구 데이터베이스인 Pubmed.Gov입니다. 2019년 현재 약 1900건의 논문이 등재되어 있으며 매년 100편이상 발표되고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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